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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을 더하고 싶을 때,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 줄 책

. . ​ 어떤 분야에 대해 깊이있는 지식과 자신만의 통찰이 있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오랜 시간과 경험이 쌓이면서 만들어지는 것일테죠. 문득 조바심이 듭니다.  나는 내 생각과 익숙한 시선에 갇혀서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내가 모르는 다른 부분의 세상이 있지 않을까?  지식에 갈증을 느끼는 당신을 위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할 책을 골라보았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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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의 휴일, 소파에 눌러앉아 읽을 만한 무겁지 않은 장편소설

. . . . 일상을 숨가쁘게 달려오다가, 모처럼의 휴일이 되었습니다. 마침 창밖으로 보이는 날씨도 정말 좋아요. 아점을 간단하게 챙겨먹고 소파에 털썩 앉으니, 오늘은 이 한가함을 맘껏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뭘 할까 이것 저것 떠올리던 당신은 마침 소파 옆 협탁에 놓여있던 책을 발견합니다. 시간이 없어 미뤄두었던, 두껍지만 재미있어 보여 사왔던 소설이에요. 휴일을 함께 보낼 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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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술잔을 기울이는 밤, 같이 이야기할 친구같은 책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과 모여앉아서 맥주 한 잔을 기울이던 게 언제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모든 것이 올스톱인 요즘입니다. 아쉬운 대로 퇴근 후 편의점에서 캔맥주를 사와서 넷플릭스를 보며 홀짝이곤 하는데요. 오늘따라 아무리 뒤져봐도 딱히 볼만한 걸 찾을 수가 없네요. 이미 따놓은 맥주는 한참 남아있는데 … ​ 이대로 넷플릭스 메인 페이지에서만 떠돌다가 잠들기는 싫은 당신, 마치 마주앉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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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을,,, 좋아하시나요? 가볍게 읽기 좋은 무협, <일타강사 백사부>

무협을,, 좋아하시나요,,? ​제 기억 속의 무협 이미지는 대부분 어린 시절 아버지가 가끔 틀어 놓았던 TV 속, 조악한 CG와 얼굴이 희멀건 장발의 남녀가 대나무 숲 사이를 날아다니는 것에 머물러 있습니다. 한마디로.. 매우 boring한 주제라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물론, 쿵푸 팬더는 정말 좋아했습니다. 10번도 넘게 본 것 같아요..ㅎ ) ​ 하지만 제 편견과는 상관없이, 무협 장르는 도서대여점 시절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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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세렝게티보다 냉혹한 회사 라이프?!? <신입사원 김철수>

회귀해보니 출근 첫날이었다. 회귀하자 마자 주식 사고 복수해서 성공하는 뻔한 레파토리가 지겨우신가요? 물도 많이 먹으면 체하는 것처럼, 사이다만 들이붓는 이야기는 고구마만 못합니다. 잘 쓴 이야기는 적절한 고구마와 사이다의 조화, 이를 재료로 섬세하게 이야기를 쌓아 올리는 작가의 필력으로 이루어집니다. 초딩 때 바닷가에서 모래성 쌓기 하던 것을 떠올려보세요. 물기가 너무 많으면 부드러워 금방 무너지고, 물이 너무 적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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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는 한 남자와만 결혼해야 합니까?” 황제 너 마음대로 다해~ <하렘의 남자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먼저 사랑 얘기를 꺼내볼게요. 네 알아요, 진부하죠. 하지만 사랑은 인간의 가장 진부하면서도 오랜 관심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이 하는 거의 모든 이야기들에는 사랑 이야기가 빠지지 않습니다. 수천년 동안 사랑 노래를 만들어 불러왔으면서도 끊임없이 새로운 사랑노래가 나온다는 것만 보아도, 사랑에 대한 인간의 집착과 열망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랑은 인류 보편적인 감정이며, 오랜 기간 있어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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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승인을 요구합니다” 네이버 시리즈 최고의 화제작, <재혼황후>

연적… 연적이라… 폐하의 그녀는 황후인 저에게 연적이 아닙니다. 폐하께서 제게 연인이 아닌데, 어떻게 그녀가 제게 연적이겠습니까. 폐하에겐 소중한 연인이지만, 제게는 남과 마찬가지이지요. 재혼황후 재혼황후는 2018년 11월 2일 네이버 웹소설에서 정식 연재를 시작하여, 2020년 기준 조회수 1억 회를 돌파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끈 네이버 시리즈의 간판 웹소설입니다. 동대제국이라는 가상의 제국을 배경으로 하며, 주인공 ‘나비에’는 황제 ‘소비에슈’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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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통증과 일상의 기록, < 천장의 무늬 >

혹시 이유 없이 아무 일도 할 수 없었던 경험이 있나요? 어제까지 만해도 당연스럽게 해오던 일들이 끔찍이도 버거워지는 순간들 말입니다. 혹은 이유모를 두통이나 복통에 공부나 업무에 집중할 수 없었던 기억이 있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순간들이 와도 우리는 진통제 한 알을 먹고 한숨 자면 나아질거라 여기며 크게 생각해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말로 쉽게 설명될 수 없는 것이라도 존재한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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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레 노이하우스의 견고한 반전 미스터리, <산 자와 죽은 자>

미스터리 추리물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호기심을 일으키는 아주 흥미로운 장르입니다. 일단 추리소설을 읽기 시작하면 이야기에 점점 빠져들면서 주인공이 범인을 지목할 때까지 도저히 책을 덮을 수 없게 되죠. 그리고 그 과정에서의 서사와 복선이 탄탄하고 흡입력 있을수록 좋은 소설이라는 평가를 받게 됩니다. ‘넬레 노이하우스’의 책들이 그렇습니다. ​. . [ 산 자와 죽은 자 ] 넬레 노이하우스 . 넬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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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민의 날것 그대로의 기록, <쓸 만한 인간>

작년 여름 개봉했던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기억하시나요? 두터운 팬층을 거느리며 한국 느와르의 정수라는 평가를 받는 <신세계> 이후 처음으로 황정민과 이정재가 (그것도 액션 느와르에서!) 합을 맞추게 되어 많은 기대를 모았는데요. 에디터도 개봉하자마자 영화관으로 달려갔죠. 그런데 의외로, 두 걸출한 배우 사이에서 스크린을 압도하고 영화를 탄탄히 받쳐주는 사람은 박정민이었습니다. 연기력으로 주목받는 배우라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그가 나오는 …